지난 주말에 벼르고 벼르던 DSLR을 구입했습니다.
450D와 500D 사이에서 한참을 갈팡질팡하다 500D를 지르기로 마음을 굳히고 결제창까지 갔지만
'신용카드 사용한도 초과'
.........-ㅁ-;
결국 최후의 승자는 450D가 되었습니다.
첫 DSLR이라 그런지 사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특히 조리개와 피사계 심도 간의 관계가 아직 익숙치 않아 원하는 영역에 핀을 맞추기가 힘들어요;;
일이 좀 정리되면 야외에라도 들고 나가서 연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요건 연구실 선배님이 주신 탐론 28-300 A06입니다.
손떨림 보정이 없고 크롭바디에선 광각 영역이 좀 애매해지긴 하지만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론 사진을 망쳐도 장비 탓으로 돌릴 수가 없겠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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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맞추기 어려운것은... 조리개 문제라기보다는...
캐논 돼써랄DSLR의 고질병인 AF핀문제일수 있습니다.
AF핀 맞는곳과, 실제로 찍을 때 촛점 맞는곳이 다른... ㅡ.ㅡ
좁은 실내 외에, 야외에서도 여럿 찍어보셔서...
아무리 봐도 촛점이 AF맞은 지점보다 조금 앞이거나 뒤인것 같다...
싶으시면 AS보내셔야합니다 ㅡ.ㅡ;
참고로... 캐논은 이 AF핀 조정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줄 서야 합니다 ㅡㅡ;;
May luck with you...
핀에 문제가 있으면 핀 교정도 한번 받아야 될 것 같긴 한데
기계적인 문제를 떠나 AF든 MF든 아직 핀을 정확히 맞추는 것 자체가 익숙치가 않아서요.
주말에 혼자 출사라도 나가볼까봐요^^
음... 디카 사고 싶어요.
전 똑딱이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살텐데. ㅜㅜ
저도 아주 컴팩트한 걸로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똑딱이도 휴대하긴 좀 힘든 기종이라;;
글구, 뒤늦게 염장이지만...
저렴하게 그냥 쓰시기에는 올림푸스 E520이 더 나았을거라는... ㅎㅎㅎㅎㅎㅎㅎ
머 일단 산거 잘 쓰면 되겠지만요 ^ㅅ^;;;
뽐뿌질하신 선배님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람들이 캐논 렌즈군을 빠방하게 갖추고 계셔서요 :)
저도 450D 쓰고 있는데..
솔직히 똑딱이 사진이 훨씬 났다는 느낌이 드는경우가 많습니다..
DSLR 의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도 없고
기능사용한다고 신경 쓰다보니 감성은 날라가고..
지금은 똑딱이 하나 다시 사서 갖고 다닐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저도 DSLR은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을 포착하는 데 있어선 똑딱이가 훨씬 유리할 수도 있구요.
그래도 제 경우엔 DSLR의 표현력이 꼭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역시 사진을 찍는 목적에 적합한 카메라를 가지고 있을 때
기종을 불문하고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아아악!! 부..부럽다 저도 DSLR을 사고는 싶은데 역시 학생이다보니...전 최신 똑딱이 라도 좋으니 7년된 똑딱이나 바꾸고 싶네요^^'
할부로 지르셔요~
홈쇼핑이라면 10개월 무이자도...(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