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기 전에 죽 적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Canon EF 24-105mm f/4 L IS USM
24-70 계열을 써 보지 않아서 심도나 휴대성 비교는 어렵지만 적당한 무게에 FF 기준으로 쓸만한 심도, 손떨림 방지까지 밸런스가 잘 잡힌 렌즈. 40팬을 영입하기 전까지는 바디캡.

Canon EF 40mm f/2.8 STM
최고의 휴대성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표준화각 단렌즈. 화질도 나쁘지 않다. 현재 바디캡.

Sigma APO 70-200mm F2.8 EX DG OS HSM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엔 좀 크고 무겁지만 이전 버전인 옆집엄마보단 화질이 많이 개선된 것 같고 최대개방에서도 괜찮은 선예도를 보인다. 망원 촬영 시 손떨림 방지 기능도 큰 장점. 무펄 버전은 관리도 편하다.

Panasonic Lumix G 14mm F2.5 ASPH
마포에 처음 입문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바디캡. 20.7을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풍경 촬영부터 가벼운 스냅까지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팬케익 렌즈. 사실 우리나라에서 가격적인 면으로 너무 저평가되어 있는 것 같다.

Olympus M.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가볍고 예쁘긴 한데 별로 써 보질 않아서 화질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기 어렵다. 37mm 필터가 생각보다 비싼 게 에러.

Olympus M.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렌즈 치고는 가벼운 편이라 생각되는데 역시나 별로 써 보질 않아서 뭐라 평하기는 어렵다. 그냥 장터에서 싼맛에 충동구매.

Samyang Polar 7.5mm F3.5 UMC Fish-eye MFT
어안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선예도를 보여주는 훌륭한 렌즈. 크기도 적당하고 바디와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거기다 수동렌즈지만 30cm부터 무한대라 어지간한 상황에선 무한대에 맞춰두면 포커싱이 필요없을 정도.

Canon EF-S 18-55mm f/3.5-5.6 IS
쓰다 고장나면 버리고 새로 사는 게 싸게 먹힌다는 번들렌즈. 어둡고 주변부가 좀 안습이긴 하지만 이 가격에 이 무게라면 모든 게 용서될 것 같다. 사실 다른 렌즈를 쓰다 보니 번들이 얼마나 가벼운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Canon EF 70-210mm f/3.5-4.5 USM
신형 애기흑통. 비교적 올드렌즈지만 조리개값도 꽤 밝고 무엇보다 가벼운 게 장점. 컨트가 좀 강한 느낌은 들지만 이건 취존. 코흘림 현상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자.

Canon EF 85mm f/1.8 USM
애기만두, 여친렌즈. 적당한 가격에 배경날림도 좋긴 한데 화각이 준망원이라 인물촬영이 적은 나로서는 좀처럼 꺼낼 기회가 없었다. 마땅한 피사체를 찾지 못해 결국 방출.

Sigma 18-250mm F3.5-6.3 DC OS HSM
여행용으로 적당한 슈퍼줌. 꽤 오랫동안 바디캡으로 사용해왔고 여행때마다 함께했지만 더 밝은 렌즈로 기변하면서 역시 방출. 사실 도촬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여행 시에 망원단은 크게 필요없다는 생각도 든다.

Sigma 17-70mm F2.8-4 DC Macro OS HSM
2.8 고정조리개 렌즈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한 대안. 구입했을 때에는 핀이 좀 틀어져서 고생했는데 핀교정 이후에는 상당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줬다.

Sigma 30mm F1.4 EX DC HSM
처음으로 구입했던 단렌즈. 핀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행히 양품으로 받아서 잘 사용했다. 편안한 화각에 공간감도 상당히 좋았다.

Sigma 50mm F2.8 EX DG Macro
저렴하게 접사의 세계에 입문해볼 수 있는 매크로렌즈. 작업거리가 너무 가깝고 매물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매크로렌즈답게 선예도는 최강. 매크로렌즈 특유의 AF 특성은 그냥 애교로 봐주자. 일반적인 스냅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무리가 있을지도.

Sigma 70mm F2.8 EX DG Macro
기본적으로 선예도는 말할 것도 없고 50마보단 작업거리를 좀 더 확보할 수 있어서 촬영이 수월했다. 매물을 구하기가 참 어렵지만 구할 수만 있다면 가성비는 좋은 렌즈.

Tamron AF 28-300mm F3.5-6.3 XR Di (A061)
DSLR 입문 기념으로 선배님이 선물해주신 슈퍼줌 렌즈. 근데 크롭바디에 물리면 참 애매한 화각이 되는지라 망원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었다. 게다가 오래묵은 렌즈라 그런지 조리개를 충분히 조여줘야 선예도가 좀 살아나는 느낌.

Samyang Polar 8mm F3.5 Fish-eye CS
크롭바디용 수동 어안렌즈. 저렴한 가격에 어안 치고는 괜찮은 수준의 화질을 뽑아주었지만 나중에 나온 마포용 7.5mm 어안보다는 좀 후달리는 느낌이었다.

Tokina AT-X 124 Pro SD 12-24mm F4 (IF) DX
초광각 렌즈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호기심에 들였는데 소문처럼 샤프한 이미지를 뽑아주지 못해서 결국 방출. 나중에 알고보니 그 정도면 광각에서는 양호한 수준이라던데.

Sigma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옆집엄마. 크고 무겁고 자주 쓸 일은 없었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 고정조리개 망원 줌렌즈. 켄코 텔레컨버터에 연결해서 400mm로도 사용해봤는데 중앙부는 그럭저럭 쓸만했다. 메이커 렌즈를 들일 여유가 없을 때에는 좋은 대안이 될 듯.

Posted by eu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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